도 관계자는 "사학 명문인 고려대가 오송단지 의.생명공학연구소 건립 대상자로 확정됨으로써 오송단지의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신약개발과 줄기세포 연구 등 차세대 신(新)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반이 되는 동시에 도가 유치를 추진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려대는 오송단지에 3만3천㎡ 규모로 2010년까지 450억원을 투자해 의.생명공학연구소를 건립할 계획"이라며 "고려대연구소의 입주로 생명공학 분야 우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점 또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송단지 연구지원시설 입주심사위원회를 열어 의.생명공학연구원 건립 사업 주체로 고려대를 확정, 발표했다.
의.생명공학연구소는 바이오업체와 공동연구 개발, 연구성과의 연계, 기술 자문, 공동 기기 활용, 임상시험 등을 주도하고 생명공학 전문인력을 양성, 지원함으로써 오송단지가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클러스터로 발돋움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약개발과 줄기세포 연구 등 차세대 새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반이 되고 제약과 의료기기, 의료서비스를 연계하는 첨단 의료복합단지와 연계성을 강화하는 데도 적극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