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는 "재학생들의 일반적 자질 검증 수준을 넘어 보다 엄격하고 실효성 있는 우수 인재 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올 말부터 인증서를 발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수인재인증'과 '최우수인재인증'으로 차등화한 이 인증제는 성실성과 봉사정신 등 성숙한 인격을 기본 요건으로 하고, 이에 더하여 외국어 활용능력(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택일), 전산 활용능력(사무관련 전산 프로그램 운용능력), 전공 관련 실무 능력(기업 현장 경험 및 각종 경진대회 수상 이력 인증)을 포함하고 있다.
우수인재인증서는 지적능력, 봉사정신, 성실성 등 기본 인성인 필수영역과 어학, 전산 등 선택 영역 중에서 2개를 택해 각각 이수해야 한다.
또 최우수인재인증서'는 필수영역과 선택영역 모두를 이수할 경우 발급받을 수 있다.
인증서를 발급 받은 학생에게는 졸업증서에 '목포대학교 최우수/우수 인재' 인증자라는 사실이 표기되며, 자기 개발비도 지급된다.
목포대 관계자는 "인증자 명단과 인증 세부 내역을 종합인력개발원에 통보하고 기업체에서 사람을 구할 경우 우선적으로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