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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송도 연구복합단지 '차질'
11공구 매립 백지화
연세대가 추진중인 송도연구복합단지 건립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연세대 송도연구복합단지가 세워질 예정이었던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신도시 11공구 319만평에 대한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이 백지화됐기 때문이다.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11공구 매립계획 타당성에 대한 용역을 의뢰한 결과 매립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내년 3월 확정 예정이던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에 11공구 매립계획을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

KMI 용역 결과 인천경제청이 제시한 11공구 토지이용계획이 명확하지 않고, 인천 유일의 자연 갯벌의 보존가치가 개발을 통한 경제가치보다 더 크다는 점이 고려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경제청은 내년에 11공구 매립계획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투자유치에 큰 타격이 예상돼 전체 사업추진이 수년씩 늦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대책마련에 고심하고있다.

이에 따라 연세대 송도연구복합단지를 포함 2010년 완공예정인 송도캠퍼스 건립 사업도 일정 기간 지연되거나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1공구는 당초 연세대 연구복합단지를 비롯해 IT·BT 첨단산업단지와 주거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었으며, 내년에 매립기본계획에 반영된 뒤 환경영향평가와 매립면허 등의 절차를 거쳐 2009년 착공, 2015년 말 준공 예정이었다.

연세대는 5공구 28만평에 송도캠퍼스를, 11공구 27만평에는 BT·IT 중심의 연구복합단지 건설을 위해 지난 5월 인천시와 송도신도시 55만평에 대한 토지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6-12-22 오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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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동철 단국대처럼 연세대도 말리는 건가? 설마 단국대처럼 10년 넘어가지는 않겠지? 뭐 나는 실력이 안돼서 상관없지만 말이야. 그냥 말 해봄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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