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남대에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13세 소년이 2학기 수시모집에 합격했다. 4일 한남대에 따르면, 충남 서천동강중학교 1학년을 중퇴하고 지난해 4월과 8월 각각 중졸과 고졸 검정고시를 연이어 합격한 나기업 군이 외국어 공인시험 우수자 특별전형으로 한남대 린튼글로벌칼리지에 합격했다.
나 군은 영어 문장을 읽으면 곧바로 외울 정도의 재능을 갖고 있어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뉴스 채널인 CNN이나 다큐멘터리 채널인 디스커버리, 애니멀플래닛 등을 보며 혼자 영어를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린튼글로벌칼리지에는 지난해 13세의 이성직 군이 들어와 현재 2학년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