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대학 전체 뿐만아니라 각 학과(전공)별 취업현황, 졸업생 진출기업 현황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취업백서를 지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백서에는 2005년 8월 졸업생과 2006년 2월 졸업생 4,6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격증, 토익성적, 회사명, 취업구분, 근무지, 취업경로, 전공일치도 등 총 11개 항목의 분석 결과가 표와 도표, 그래프 등으로 제시돼 있다.
또 전공별 취업경로와 근무지 분포, 주요 진출분야 및 산업분포, 전공일치도까지 자세하게 제시됐고 미취업자 현황도 조사해 계열별로 전국대학 및 지역대학 미취업자 현황과 비교분석했다.
영남대는 이번에 발간된 1천권의 취업백서를 각 학과(전공) 교수들과 사무실에 배부해 취업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케 할 방침이다.
한편 교육부는 2004년 '대학정보공시제' 입법예고를 통해 대학의 취업률을 포함한 예결산 내역, 신입생 충원율 등의 정보를 공개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