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BTL사업 집행 규모는 46개 사업, 3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1조5,000억원보다 2조원이 늘었다. 울산국립대와 서울대 기숙사 등 국립대 시설 2건, 군인아파트·사병내무반 등 군 주거시설 15건, 일반철도 2건, 문화복지시설 6건 등이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의 건축·토목사업 외에 재난 통합지휘무선통신망(2,109억원), 군정보통신망(2,595억원) 등 IT시설이 BTL사업으로 새롭게 추진된다. 부산 해양박물관(1,072억원), 여수 해양과학관(940억원) 사업도 BTL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획예산처는 “운영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운영 표준매뉴얼’을 마련, 주무관청의 체계적인 운영관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미 추진된 BTL사업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성과평가를 실시해 연말까지 BTL사업 발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