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고려대에 따르면, 박상하(21) 총학생회장은 최근 이필상 총장과 함께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이학수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부회장 등을 방문, 신년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신년인사는 대학발전기금 모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수년간 진행돼 온 자리. 때문에 총학생회의 이번 동행은 기업 기부금 유치에 학생회측도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실제 총학생회측은 홈페이지(www.korea.ac.kr) 게시판을 통해 "일부 회장님께서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며 5,000만원의 장학금을 약속하기도 했으며 강연회를 해주겠다고 한 분도 있었다"고 방문 성과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