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교육비를 학생에게 전가하는 등록금 인상에 반대한다"며 "등록금을 동결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갑주씨는 "등록금을 최종 결정하는 학장단 회의에 학생들이 참석할 수 없어 학생들의 주장을 알리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학생들이 1층으로 진입하자 즉시 2층 철문을 닫고 학생들의 본관 상층부 진입을 막았다. 서울대 학생들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매년 등록금 책정과 관련해 본관에 진입, 총장실 등을 점거했었다.
서울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본관에서 학장단회의를 열고 올해 등록금 인상률을 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