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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활동지원대학에 147억 지원
대학당 최고 2억5천만원…지역밀착형 프로그램 우선-노동부
노동부는 15일 대학의 취업지원 활동을 지원하는 ‘대학취업지원 확충 사업’에 올해 학교당 최소 3천만 원에서 최대 2억5천만 원까지 모두 147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학은 16개 시·도별로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16개 ‘지방고용심의회’에서 심사를 통해 전문대를 포함, 150여개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다. 단, 교육대, 의학·간호학 중심대학, 방통대 및 원격대학 등 특수목적대학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대학은 전체 증액사업비의 25% 이상을 매칭펀드 방식으로 조달해야 하며, 오는 10월말 경 사업실적 등을 평가해 사업계획대로 이행한 대학은 오는 2009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대학은 신청서에 사업계획서, 취업지원 사업실적, 취업지원인프라 현황 및 확충방안 등을 첨부해 관할 지방노동관서에 제출하면 된다. 노동부는 16개 시·도별로 2월중 심사를 거쳐 지원대학을 선정, 3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나 노동부 고용지원센터(1588-1919)로 문의하면 된다.

노동부 청년고용팀 이기숙 사무관은 “지난해에는 본부에서 사업 대학을 일괄 선정한 것과는 달리 올해는 16개 지방고용심의회에서 심사를 맡는다”면서 “지역과 대학 특성에 맞는 취업프로그램을 제출하는 대학이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첫 시행된 이 사업은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관련 사업 비용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지난해 96개 대학에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

조양희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7-01-15 오후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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