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학은 16개 시·도별로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16개 ‘지방고용심의회’에서 심사를 통해 전문대를 포함, 150여개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다. 단, 교육대, 의학·간호학 중심대학, 방통대 및 원격대학 등 특수목적대학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대학은 전체 증액사업비의 25% 이상을 매칭펀드 방식으로 조달해야 하며, 오는 10월말 경 사업실적 등을 평가해 사업계획대로 이행한 대학은 오는 2009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대학은 신청서에 사업계획서, 취업지원 사업실적, 취업지원인프라 현황 및 확충방안 등을 첨부해 관할 지방노동관서에 제출하면 된다. 노동부는 16개 시·도별로 2월중 심사를 거쳐 지원대학을 선정, 3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나 노동부 고용지원센터(1588-1919)로 문의하면 된다.
노동부 청년고용팀 이기숙 사무관은 “지난해에는 본부에서 사업 대학을 일괄 선정한 것과는 달리 올해는 16개 지방고용심의회에서 심사를 맡는다”면서 “지역과 대학 특성에 맞는 취업프로그램을 제출하는 대학이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첫 시행된 이 사업은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관련 사업 비용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지난해 96개 대학에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