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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뀌는 경상대 해과대 캠퍼스
경남 통영에 있는 경상대(총장 조무제) 해양과학대학 캠퍼스가 확 바뀐다.

28일 이 대학에 따르면 2010년까지 206억원을 들여 인평동 해양과학대학 1만325㎡의 면적에 최신교육시설을 갖춘 해양생물연구센터와 종합강의실험실동을 각각 2008년과 2010년까지 완공한다.

100억원이 투입되는 해양생물연구센터(시설규모 5천625㎡)는 지상 3층과 지상 4층 두개의 건물로 나눠져 400석 규모의 세미나실, 해양생태체험실습실, 해양관련 정보실, 연구기자재실, 숙박동 등이 들어서며 내년 6월 착공해 2008년 준공 예정이다.

종합강의실험실동(시설규모 9천700㎡)은 강의실과 어학실험실, 학생회관, 공동실험관 등이 입주하며 내년 초 현상공모를 통해 2010년까지 준공된다.

경상대 해양과학대 건물은 시설 대부분이 60년대 수산고등학교와 수산고등전문학교 당시 지어져 낡은데다 기능적으로 대학건물로 부적합해 학생들의 연구활동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 대학에는 토목환경공학부.수산경영학과 등 6개 학과.학부과정과 대학원과정을 포함해 1,200여명의 대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입력 : 06-12-28 오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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