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는 최근 다국적 컨설팅 회사인 베인 앤드 컴퍼니(Bain & Company)에 대학의 장기발전계획을 위한 소요 예산과 재원 마련에 대해 컨설팅 의뢰한 중간결과 이 같이 나왔다.
서울대는 이 중간 결과에 따라 현재 예산 추세로 볼때 2025년도 예산은 1조 1,000억 원으로 예상돼 6,000억 원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일반회계를 늘리는 방안으로 현재 정부가 지급하는 교육예산의 약 10%인 3조 7,000억 원을 15% 수준으로 높여달라고 교육부쪽에 지속 요구할 계획이다.
대학 재정의 재량권 확대를 위해 대학발전기금과 연구비 확충 방안도 마련했다. 서울대는 이에 따라 최근 이장무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발전기금모금위원회를 구성해 조만간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