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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사학법반대 목요기도회 개최"
예장통합 '사학법재개정추진위' 출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이광선 목사ㆍ예장통합) 소속 목회자들이 11일 서울 영락교회에서 '개정사학법재개정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사학법투쟁을 벌여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날 오후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목회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출범식에서 이광선 총회장은 "앞으로 기도를 통해 강력한 사학법재개정 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라며 추진위 출범을 발표했다.

총회 임원들과 상임부장 및 상임위원장, 노회장, 기관장, 지역교회 목회자 등 모두 302명의 목회자들로 구성된 추진위는 산하에 정책ㆍ홍보ㆍ집회ㆍ신학대학ㆍ학원ㆍ목요기도회 등을 담당하는 12개 분과를 설치했다.

이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는 지난 100년 동안 수많은 질곡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왔으나 근래 들어 교회가 삭발당하는 일이 벌어졌다"면서 "교회가 삭발하게 만든 것은 바로 개정사학법"이라고 말했다.

조성기 목사는 출범 경과보고 및 취지설명을 통해 "향후 서울, 포항, 청주 등 전국에서 매주 대규모 목요기도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사학법 반대 투쟁을 벌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목요기도회는 영락교회당(18일), 포항제일교회당(25일), 명성교회당(2월1일), 본향교회당(2월8일), 청주상당교회당(2월15일)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2월22일에는 서울 영락교회에서 대규모 교단연합총결의대회를 열기로 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7-01-11 오후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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