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영문학과 77학번 동문이면서 모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했던 이 전 교수는 “지난해 모교의 개교 100주년을 경축하는 자리에서 후배들과 따뜻한 선배의 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수혜자들이 졸업이후 동일한 방법으로 모교와 후배들을 후원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결실이 맺어지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대학 측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장학 대상자 선발시 이를 사전 공지하고 장학금 신청자들의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등을 제출받아 대상자를 최종 선발했다. 수혜 대상자는 학과별, 학년별로 각 1명씩, 총 100명의 재학생들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편 삼육대는 지난해에도 교수와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장학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매 학기마다 ‘제자사랑 장학금’과 ‘교직원 장학금’을 재학생들에게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