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는 16일 총학생회, 단과대학생회 등 학생 자치기구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세미나를 갖고 이같은 인상안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한남대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대학 발전 계획, 학교 현안 사업 등 전반적인 계획들을 설명했고, 학생들의 건의 사항도 수렴했다"며 "그 결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의 판공비를 20%씩 삭감하고 회의비, 업무 추진비 등 경상비도 전 부서가 20% 이상 삭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한남대는 대덕밸리캠퍼스 교육환경 조성, 학생 식당 개선, 기숙사 신축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정된 등록금 인상률 6.43%을 적용하면 한남대 등록금은 인문·사회계가 3,089,600원, 이학·체육계가 3,635,100원, 공학·예능계가 3,997,500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