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단행된 삼성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삼성전자 노 수석연구원은 상무보로 승진, 삼성그룹의 '30대 상무보' 대열에 합류함과 동시에 강윤제 부장과 함께 '최연소' 임원에 올랐다.
노태문 상무보는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석·박사 출신으로 세계 최초로 6.9mm 200만 화소 카메라폰(SGH-X820)과 초저가 싱글 폴더폰(SGJ-X200) 등을 개발, 매출확대와 원가절감, 단말기 개발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노 상무보는 지난 97년 포스텍에서 '초고주파의 MESFET 대신호 모델링과 선형 전력증폭기 최적 설계'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전자에서 근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