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제주대, 줄기세포 연구 시대 연다
19일 산학협력 협약 이어 연구센터 개소
제주대가 지방대에서는 처음으로 줄기세포 연구센터를 개설한다. 제주대는 19일 오후 4시 총장실에서 (주)미래생명공학연구소와 산학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뒤이어 대학 내 아열대원예산업연구센터에서 고충석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대 줄기세포 연구센터’ 현판식과 개소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12월 서울에서 문을 연 서울분소와 함께 제주대 줄기세포 연구센터가 난치병 환자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실용화 연구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줄기세포 연구센터의 향후 계획은 1차년도(2007~2010년)에 줄기세포 배양과 함께 특수동물을 대상으로 우수유전형질 종을 확보하고 2차년도(2011~2013년)에는 줄기세포 치료 기술을 개발과 함께 특수동물 우수유전형질 종의 생산기술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또 3차년도인 2014년 이후에는 치료용 줄기세포가 생산되어 본격 치료에 활용되고 우수유전형질을 갖고 있는 특수동물을 대량으로 보급하고 관리하겠다는 청사진을 내걸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센터 내에 ▷생식세포 배양실 ▷미세조작실 ▷분자실험실 ▷세포유전학 실험실 ▷특수현미경실 ▷세포 동결실 ▷줄기페소 배양실 ▷질환동물 실험실 등과 이에 필요한 네트워크 체제를 가동할 계획이다.

연구센터에는 2014년까지 8년간 국비·도비·대학자체 재정과 민간자본 등 154억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미현 기자 (mhbu@unn.net) | 입력 : 07-01-18 오후 6:21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