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8명을 모집하는 대구보건대는 7,327명이 지원, 11.1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969명 정원에 7,248명이 지원해 7.5대 1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크게 높아진 것이다.
영진전문대는 전체 모집정원 398명에 4,287명이 지원하면서 평균 10.8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의 10.5대 1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또 294명을 모집하는 영남이공대에는 3,077명이 몰려 평균 1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482명 모집에 2,661명이 지원해 5.5대 1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두 배 가량 높아졌다.
특히 영진전문대 간호과 특별전형(45대 1), 아동체육과 일반전형(27대 1), 디지털전기의료계열 일반전형(25.7대 1), 영남이공대 기계과(33대 1), 간호과(26.6대 1), 대구보건대 간호과 특별전형(32대 1), 호텔조리음료계열 식품영양전공(22대 1) 등 취업이 유망한 인기학과는 2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 전문대 관계자는 "지역 전문대들의 수시모집 인원 확대로 정시모집 정원이 줄어들면서 올해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