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전문대는 최근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한 2006학년도 학과 평가에서 산업디자인과와 토목과가 최우수 등급을 받아 국내 최고수준 전문대학으로서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학은 또 교육인적자원부 재정지원사업 평가에서 전문대학 특성화사업과 주문식교육사업, 협약학과사업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7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고 도비 또한 지난해에 비해 12억이 많은 28억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에도 4개 학과가 참여해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고급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반을 갖추는데 주력하고 있다.
매년 100%에 육박하는 취업률을 이어가고 있는 이 대학은 지난해에 LG전자 협력 업체인 25개사와 협약을 맺어 매년 학생들이 학기제 현장실습을 하고 학교와 기업을 오가는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대학은 여기다 올해부터 국제화에 적합한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글로컬(GLOCAL)인재 양성사업'에 나서 학기중 정규과정으로 원어민 영어강좌를 비롯해 방학을 이용한 해외연수, 교환학생.교환교수, 해외 대학 편입학제 등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