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등록금 인상률은 1995년 이후 12년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대학측이 대학발전을 위해 필요한 재원을 전입금과 지원금, 기부금, 적립금 등으로 확보하고 학부모와 학생측의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대학 관계자는 "현재 등록금 수준이 수도권과 인근 지역 사립대학의 평균치 보다 낮은데도 최소 인상률로 결정된 것은 지방 대학이 겪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학과 학생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