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서 교환과 함께 우주연구원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 송도캠퍼스에 들어설 우주연구원의 설비계획과 연구·교육협력 세부계획을 금년 중 완성키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6.5미터급 대형망원경 3기 포함 첨단연구설비 공동활용 △25미터급 광학망원경 건설 프로젝트 참여 △첨단실험장비관련 우주기술(ST) 개발 △초대용량 정보처리·고해상도 영상처리 정보기술(IT) 교환 △공동 교육프로그램 신설.
협약식에는 정 총장과 찰스 알콕 원장을 비롯해 손흥규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건설추진단장, 김종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전문위원, 천문우주학과 변용익·천문석 교수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아시아 지역 우주연구기관들과 연구협력 네트워킹을 적극 추진해 우주연구원을 10년 이내 아시아 R&D 허브의 중심기관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하버드대와 스미소니안 美 국립연구소가 공동운영하는 천체물리연구원은 전지구적 위성추적시스템 및 중대형 우주망원경 개발을 포함한 각종 우주계획들을 주도해 왔고, 현재 남극·남아메리카·하와이 등지에 첨단우주관측시설을 건립·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