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학의 연구실이 국내 대학에 설치된 것은 이례적이다.
이날 행사에 카나자와대학의 이사무 나가노 부학장과 연구 책임자인 야스노부 이와사카 교수, 이케다 요우이치 재일부산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카나자와대학 연구팀은 부경대에 설치된 연구분실에 상주하면서 동해지역의 환경대기, 해양, 지질, 생태학분야 계측과 환경모니터링 등에 대한 연구를 부경대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일본 국립대학인 카나자와대학은 문부과학성으로부터 COE(Centers of Excellent) 프로그램에 선정, 2002년부터 동해 환경계측과 장단기 변동 예측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
부경대는 앞서 일본 나고야대와 공동연구를 위해 지난달 1일 글로벌 연구실을 설치하고 연간 10억원 상당의 양국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