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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2008학년도 대입전형 발표
경희대는 가·나군 모집인원의 50% 이내에서 수능 100% 우선 선발한다는 내용을 골자로한 200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계획을 21일 발표했다.

계획안을 살펴보면 수시1학기 모집을 폐지하고 수시2학기 모집을 I, II로 구분하되 전형요소를 이원화한다. 수시2-I은 학생부와 논술, 수시2-II는 학생부만을 전형요소로 활용하고 인·적성검사는 폐지하기로 했다. 논술고사의 비중은 수시모집의 경우 40%에서 50%로, 정시모집은 3%에서 10%로 확대한다.

정시모집은 가·나군 모집인원의 50%이내에서 수능 100%를 적용, 우선 선발한다. 전형요소별로는 정시 가·나군 우선 선발에서 수능 한가지만 활용하며, 정시 가·나군 일반전형에서는 학생부와 수능, 논술 3가지를 전형요소로 활용한다. 다군에서는 학생부와 수능 2가지 전형요소를 활용해 선발한다.

경희대 관계자는 "200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원칙은 고교 교육 정상화에 이바지하고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200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큰 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부미현 기자 (mhbu@unn.net) | 입력 : 07-03-21 오후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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