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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道지정 영재교육원에 선정
충남영재교육 5개년 계획 따라, 90명 선발 교육
순천향대 영재교육센터(소장 이신동)가 충청남도 지정 인문영재교육원으로 선정됐다.

순천향대는 22일, 충청남도교육청이 실시하는 '충남영재교육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도 지정 인문영재교육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남영재교육 5개년 종합계획'은 충청남도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충남지역 전체학생 중 0.8%에 해당하는 121개 학급, 2,365명의 우수인재를 선발해 수학 등의 5개 분야로 나누어 교육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충남지역 33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대학으로는 순천향대와 공주대가 유일하다.

이신동 영재교육센터 소장은 “인문교육에서 주로 다루는 언어력과 사고력은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분야”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종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문영재교육 선발 대상자는 충청남도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으로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인문영재교육원에 학교장 추천서와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순천향대는 지원자 중 언어창의섬 검사와 구술면접을 통해 최종 9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순천향대 영재교육센터는 지난 1998년 신설됐으며, 2002년부터 천안·아산·예산지역의 유아, 초등,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언어, 수학, 과학, 예술분야의 영재 교육에 주력해왔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7-03-22 오후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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