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관계자는 22일 오후 1시 20분경 기자실에 들러 “3불 정책에 대한 교육부의 공식 입장을 오늘 오후 5시30분경 브리핑 형태로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서울대 장기발전위원회가 “정부의 3불 정책이 대학경쟁력 확보의 암적인 존재”라고 비판한 데 이어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도 이날 오전 “3불 정책은 대학경쟁력을 막는 대표적인 규제이다. 지금은 재고할 때가 됐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3불 정책’에 대한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행사 참석 차 지방에 가 있는 김신일 교육부총리와 이종서 차관이 돌아오는 대로 협의를 거쳐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는 부총리나 차관 가운데 한 명이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