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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대기업 임원 겸임교수로 초빙
KTF 조영주 사장·삼성전자 최도철 전무 등 10명
마케팅·소비자유통 등 실무강의 맡아
건국대가 대기업 임원들을 대거 겸임교수로 초빙했다.

건국대 소비자정보학과는 27일, 대기업 임원과 실무전문가 10명을 강사로 초빙해 강의와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빙되는 겸임교수진은 ▲KTF 조영주 사장과 김연학 전무 ▲삼성전자 최도철 전무 ▲현대홈쇼핑 하병호 대표이사와 이정 부장 ▲현대푸드시스템 홍성원 대표이사 ▲한국소비자보호원 강성진 박사 등 실무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건국대에 따르면 김연학 전무를 비롯한 KTF 임원들은 ‘컨버젼스하이텍 마케팅’ 과목에서 모바일과 연계된 마케팅에 관해 강의한다. 강의 중에는 조영주 대표이사의 CEO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소비자정보커뮤니케이션’ 과목은 삼성전자 최도철 전무와 정재관 전 COEX 사장 등이 소비자 마케팅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된다.

현대푸드시스템 홍성원 대표와 하병호 현대홈쇼핑 대표는‘소비자유통’ 과목을 맡아 학생들의 유통비지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새학기부터 건국대 석학교수로 초빙된 지난해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로저 콘버그(Roger D. Kornberg)교수가 9일 오전 교내 새천년관에서 오명 건국대 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7-03-27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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