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또 진로결정과 취업준비시 애로사항으로 △취업시험 준비의 어려움(26.5%) △적성 확신 부족(25.7%) △취업정보 부족(23.9%) 등을 꼽았다. 진로·취업문제 의논은 주로 △친구(33.1%) △가족(21.8%) △선배(20.6%) 순이었으며 교수는 4.4%에 그쳤다.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는 ‘취업을 하겠다’(62.1%)는 학생이 가장 많았고 ‘대학원으로 진학하겠다’(12.0%)는 학생이 뒤를 이었다. 창업·개인사업을 하겠다는 학생도 325명(6.2%)이 답했다.
맞춤식 취업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취업교육을 위해 경상대 종합인력개발센터가 발간한 이번 조사보고서는 2006년 현재 경상대학교 재학생들의 학년별, 남녀별, 단과대학별 취업의식에 대한 분석이 담겨있다.
응답자를 보면 남학생 3,148명(60.1%), 여학생 2,079명(39.7%)이고, 2학년 2,034명(38.8%), 3학년 1,979명(37.8%), 4학년 1,178명(22.5%) 등이며, 재수생 692명(13.2%) 등이다.
김흥길 종합인력개발센터장은 "취업의식 조사보고서는 맞춤식 취업지원을 통해 취업률을 제고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