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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위수여식 잇따라 개최
군산대·한림대·동신대·한라대·조선대·호남대·호원대 20~23일 졸업식
각 대학들의 학위수여식이 20~23일 잇따라 열린다.

군산대(총장 이희연)는 20일 교내 아카데미홀에서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희연 총장과 강봉균 총동창회장, 문동신 군산시장, 백영식 기성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희연 군산대 총장은 식사를 통해 “사회에 필요한 등대와 같은 역할, 소금과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교에 대한 애정과 지지를 당부했다.

▲ 한림대 졸업생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한림대(총장 김중수)는 21일 2시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학위수여식을 치를 예정. 김중수 총장과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김명섭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할 계획으로 총 1,407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이에 앞서 11시에는 의과대학 졸업생들은 ‘한림의료인 선서식’에서 생애를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서약한다.

동신대(총장 정기언)는 22일 오전 교내 국제회의장에서 학위수여식을 연다. 정기언 총장과 김필식 이사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208명이 학위를 수여받는다. 한라대(총장 이정무)도 22일 교내 대강당에서 389명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23일에는 호남대(총장 이현청)와 조선대(총장 김주훈), 호원대(총장 강희성)가 학위수여식을 거행한다. 호남대는 광산캠퍼스 서봉관 1층 강당에서 박기인 이사장, 이화성 설립자를 비롯한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총 1,416명의 학위를 수여한다. 특히 졸업생 중에는 TV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의 개그우먼 박보드레(다매체영상학·96) 씨가 공로상을 수상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조선대는 교내 체육관에서 총 5,023명을 대상으로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김주훈 총장의 치사에 이어 김용채 이사장·박광태 광주시장·이원구 총동창회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 김주훈 조선대 총장은 △누리사업 전국 1위 △2단계 BK21사업 지역 사립대 중 전국 1위 △연구중심대학 선정 등 ‘지역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한 조선대의 위상을 확인하며, 졸업생들에게 정진을 부탁할 것이라 말했다.

호원대(총장 강희성)는 호원문화체육관에서 문동신 군산시장, 서동석 동창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생 996명에 대한 학위수여식을 진행한다. 강희성 총장은 “사회의 급속한 변모 속에서도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 호원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봉구 기자 (hr_bong@unn.net) | 입력 : 07-02-20 오후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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