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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법률지원센터 문 연다
‘Chonbuk Law Clinic Center’로 발전 계획
전북대 법률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가 28일 법과대학에서 개소식·현판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 개소식·현판식에는 서거석 총장·김민중 법과대학장을 비롯해 전북대 관계자와 동문 법조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법률지원센터는 면접·출장·전화·이메일 상담으로 운영되며 ▲운영위원회 ▲상담·구조부 ▲조정부 ▲연구지원부로 구성됐다. 필요할 때는 동문 변호사들이 참여해 법률 상담과 구조·지원 업무를 담당할 계획. 현재 차종선 변호사 등 총 16명의 외부 상담위원이 선정됐다.

법률지원센터는 ▲구성원 대상 법률 상담·구조 사업 추진 ▲대학 외부 소송 성공적 진행 ▲외부 용역사업 사전 검토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대학 내외의 법률 문제를 원만히 처리해 구성원 동질감 확보와 단합의 계기를 마련할 뿐 아니라, 비용 절감과 분쟁 예방을 통해 대학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설명이다.

법률지원센터는 앞으로 사업을 확장해 ‘전북 법 클리닉 센터(Chonbuk Law Clinic Center)’를 거쳐 ‘전북지역 공익법률구조센터’로 승격해 최종적으로는 재정적 자립을 확보할 계획이다. 전북대 관계자는 "향후 지역사회 법률 거점센터로 거듭나 지역민의 법률 구조사업까지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봉구 기자 (hr_bong@unn.net) | 입력 : 07-02-27 오후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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