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총장 우동기)는 지난 1월 상주시, 문경시, 달성군과 각각 향토생활관 건립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오는 26일 청도군(군수 이원동)과도 협약을 체결, 총 9개 지자체로부터 29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영남대는 작년 5월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작년말까지 의성군, 영천시, 성주군, 칠곡군, 고령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17억 원의 기금을 모았다.
향토생활관은 지역인재 유출을 막는다는 취지로 연면적 1만5천㎡, 지하1층, 지상15층 규모 3개 기숙사건물을 2008년 말 완공해 협약 체결 지자체 출신 학생을 포함 총 780명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영남대는 향토생활관 준공이 끝나는 2008년 말까지 경북지역 15개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해 50억 원의 건립기금을 조성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