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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수도 공무원 '공학박사' 학위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천상정수사업소의 김용윤(52.지방화공 사무관) 소장이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다.

18일 울산시에 따르면 김 소장은 최근 동아대 대학원 환경공학과에서 '폐활성탄을 이용한 정수 슬러지의 탈수 및 건조특성 향상과 인공 경량골재 제조특성 평가'라는 논문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씨의 논문은 최근 각 자치단체가 처리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정수 슬러지(수돗물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침전물)를 어떻게 건조시켜 재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로 정수 슬러지 및 폐활성탄 처리기술 발전을 앞당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1983년 공직에 들어 온 김 소장은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가장 오래 근무해 수질환경기사(1,2급) 자격증을 소지하는 등 상수도 실무와 이론을 겸비하고 있으며, 동료들로부터 '물박사'로 불리고 있다.

연합뉴스 | 입력 : 07-02-18 오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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