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동대에 따르면 이 사업에 참여해 '스타기업'으로 성장한 국산포도주 제조업체 ㈜와인코리아(영동군 영동읍)가 산학협력 모범기업으로 뽑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업체는 이 대학 중심의 산학협력사업에 참여, 토종 포도주 '샤토마니'를 국내 대표 와인으로 육성했고 철도청과 손잡고 테마열차 '와인트레인'을 탄생시켰다.
도내 산학협력사업 참여 기업이 모범사례로 중앙부처로부터 인정받기는 처음이다.
또 이 사업에 참여했던 정보통신공학과 이병두(23)군이 지난 14일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산학협력 우수학생으로 뽑혀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탔다.
이 군은 졸업과 더불어 산학협력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모 벤처기업에 입사, 맞춤형 인재 공급이라는 사업목표도 실현시켰다.
대학 관계자는 "CECA구축사업이 내실있는 운영으로 산학협력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며 "5개 사업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향토기업만도 150개 업체에 육박한다"고 말했다.
산업자원부와 교육인적자원부는 2004년 이 대학을 중심대학으로, 서원,충청,청주과학대를 협력대학으로 정하고 5년간 150억원을 지원해 CECA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