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문화일보는 이장무 서울대 총장과의 12일 인터뷰에서 "이 총장이 서울대 지부는 분교 형태가 아닌 언어교육원의 지부 형태가 될 것"이라며 "현지에서 한국어와 한국학 강의를 진행하면서 우수 학생 유치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 서울대가 현재 추진중인 국제캠퍼스에 외국 공무원, 시민활동가와 전문가들을 위한 석·박사 학위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학부 단위 신입생 모집도 검토키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총장은 인터뷰에서 "아시아 여러나라의 공무원과 시민활동가 및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석·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프로그램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또 "국제화를 위해 더 적극적 방안으로 대학원 과정이 아닌 국제학부도 도입할 수 있다"며 국제캠퍼스에 학부과정 설치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국제학부의 위치는 국제캠퍼스 내에 둘 수도 있고 관악캠퍼스 근처에 따로 설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