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박물관은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주제로 제13기 박물관 대학을 운영한다.
오는 23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3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15주과정으로 진행되며 학계, 문화계, 역사계의 저명인사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의는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정의와 현황을 시작으로 창덕궁, 종묘, 수원화성, 직지심체요절, 조선왕조실록, 판소리 등 우리나라의 세계문화 유산에 대한 설명과 답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창덕궁과 종묘, 경주, 강릉 단오제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충남대 박물관 대학은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15만원. 모집인원은 선착순 120명으로 제한된다.
충남대 박물관 박순발 원장은 “13기 박물관대학에서는 인류 전체가 보호해야 할 현저한 보편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받고 있는 우리의 세계문화유산에 대하여 각 분야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심도 있게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대 박물관 대학은 2001년 처음 강좌를 개설, 지금까지 1,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