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부총리 김우식)가 최근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확정한 '국가R&D사업 토털 로드맵'에서 제시한 기술 중 16개 기술분야를 대상으로 글로벌연구실을 신규 공모한다.
23일 확정 공고된 글로벌연구실사업은 지난해 과기부가 이미 7개를 선정, 3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한 바 있으며 올해 추가로 8개 내외를 신규 선정해 총 70여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지원대상 16개 기술분야는 기술 원천성, 국제협력 필요성과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줄기세포응용기술 △나노급 소재 공정기술 △암 조기진단 기술 △신재생 에너지 기술(바이오) △환경보전 및 복원기술 △자연재해·재난 예방 및 대응기술 △유전자 치료기술(맞춤의학) △면역 생체방어 및 감염질환 제어 기술 △나노기반 구조재료 △나노바이오 소재 △IT 나노소자 기술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등이 선정됐다.
과기부는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KICOS) 국제공동연구팀에서 예비계획서를 접수받아 서면평가결과를 토대로 5월 중 발표평가를 실시,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는 과기부 과학기술협력국 미주기술협력과나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 국제공동연구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