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는 또 세계 각지에 소재한 연구소와 사무소 등 거점도 5배인 130개소로 늘리는 등 적극적인 해외 인재 활용으로 국제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대는 외국인 교수 등의 유치를 위해 외국인용 숙소와 장학금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도쿄 혼코(本鄕)캠퍼스 부근에 연구원 및 유학생을 위한 220실 규모의 게스트하우스를 짓는 등 대폭적인 시설 확충에도 나설 계획이다.
도쿄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 연구진은 전체 연구원 5,000여명의 5% 가량인 250여명. 해외 연구진 비율이 49%인 조치(上智)대학에 비해 크게 낮다. 사립명문인 와세다의 8%대에 비해서도 뒤진 수준이다.
특히 국제적 조사기관 등이 발표한 세계 대학 평가순위에서 도쿄대는 12∼19위 수준에 그치고 있어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을 대표하는 대학 위상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 자체적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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