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대 경영대(학장 안상형)에 따르면 경영대는 학생들에게 영어수업을 듣게해 일정 점수를 취득하지 못할 경우 방학 기간을 활용해 보충수업을 진행하고 텝스 등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졸업요건에 추가할 계획이다.
경영학 뿐만 아니라 타 단과대 전공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복수전공과 부전공을 적극 권장하는 한편, 대학 본부와 협의해 추후 복수전공을 의무화도 추진한다.
또 한 학기 이상 교환학생이나 인턴사원으로 해외 경험을 쌓도록 하고, 1년 이상 농구나 야구 등 체육활동에 참가하도록해 외국어와 리더십 능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경영대 졸업생과 재학생을 연결하는 멘토링제도도 시행해 선후배간 교류를 확대하고, 전체 재학생에게 장학금이 돌아가도록 하는 등 학부교육 장려책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