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장은 이날 오전 열린 서울대 기술경영(MOT) 학위과정 현판식 축사에서 "현대사회에서 학문간 경계가 선형적인 것을 넘어 비션형적으로 변화되고 관련분야 연관성이 복합적 구조를 이뤄가는 추세"라며 학문간 융합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학문 구조의 융합화와 우리 사회 구조와 지식체계도 각 분야 전문지식을 뛰어넘어 다양성과 복합성을 추구하고 있다"며 "MOT과정을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국제 전문 기술 경영인을 양성해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과 이석채 전 장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준석 이사장 등 학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울대 MOT과정은 산자부와 교육부 공동 추진 사업으로 올해 서울대를 포함해 포항공대, 성균관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4개 대학을 선정, 2007년도부터 본격 강의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