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총장 이장무)와 이화여대(총장 이배용)는 6일 오전 11시 서울대 행정관 4층 소회의실에서 국제화 사업 공동 추진 등을 뼈대로 하는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대학은 이번 협정 체결을 바탕으로 국제화 관련 업무를 공동 추진하고,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교류와 학점 교환, 공동연구 등 교류협력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작년 11월 노벨상 수상자 등 해외 석학을 초빙해 강좌를 개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국제화 7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최근에는 중국 칭화대와 상호 지부를 설치하는 등의 국제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화여대도 지난 2월 해외 거점 캠퍼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의 '글로벌 이화 2010 프로젝트'를 표방하는 등 국제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서울대는 지난 3월 교육부의 양성평등조치 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올 1학기 현재 여학생 비율은 학부생은 36.96%(7,100명), 대학원생은 42.55%(4,292명)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