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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늑대복제 검증 외부기관에 의뢰
서울대 연구처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수의과대 이병천 교수팀의 늑대 복제 논문에 대한 부정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이미 확보한 복제 늑대 혈청과 난자 제공 개 세포 샘플을 공신력있는 외부 기관에 검사 의뢰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사의뢰한 샘플은 늑대 복제 실험에 난자를 제공한 '누리'와 복제된 '스널프·스널피' 등 늑대 3마리의 혈청과 난자를 제공한 개 2마리 중 살아남은 1마리의 세포 등으로 서울대가 지난 6일 확보했다.

국양 연구처장은 "연구에 사용된 샘플과 늑대와 개에게서 채취한 샘플을 비교분석하는 방법으로 검증하며, 10~20일 안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7-04-10 오후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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