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은 협약에 따라 국제인재양성관이 운영하는 영어캠프 등의 프로그램에도 지역주민 자녀 추천권을 갖게 됐다. 강원대는 대학측은 기금 모금 효과, 지자체는 향토인재 육성이라는 ‘윈윈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제인재양성관 건립은 총 100억원을 투입해 2008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 강원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타 시·군과도 릴레이 건립기금 약정을 추진한다.
홍보팀 차화영 씨는 “화천군의 건립기금 출연 약정을 비롯해, 타 시·군에서도 출연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동문·교수뿐 아니라 지자체의 기금 모금까지 확대할 방침”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