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장미원은 대학 차원 ‘유니버시티 파크(캠퍼스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1,600여평 규모 부지에 조성돼 2003년 개장,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틀간의 축제기간 동안 장미원에서는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마술쇼, B-boy 댄스공연, 초등학생 대상 장미그리기 대회,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장미축제는 152종 14,000여 주의 다양한 장미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크고 아름다운 꽃이 특징인 ‘하이브리드 티(Hybrid Tea Rose)’, 한 줄기에 여러 송이가 뭉쳐 피는 ‘플로리분다(Floribunda Rose)’, 꽃이 화려하게 흐드러지는 덤불형 ‘랜드스케이프(Landscape Rose)’, 키 작은 장미군인 ‘미니어쳐(Miniature Rose)’ 계 장미 등이 선보인다.
조선대 관계자는 “겨울철 월동피해를 입지 않아 5월부터 11월까지 하절기·동절기를 가리지 않고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며 “축제를 통해 명실상부한 광주지역의 명소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062-230-7582, 6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