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사업은 조선대 사범대학생 70명이 멘토가 돼 남구지역 중학생 멘티 135명에게 주 2회, 2시간씩 국어·영어·수학 등을 가르친다는 내용으로, 멘토로 참여한 조선대생에게는 교육봉사 1학점이 부여된다.
멘토인 사범대학생은 예비교사의 자질을 함양하고, 멘티로 참여하는 중학생은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취지다. 남구청은 교통비·교재비 등 예산을 지원하고, 서부교육청은 멘티를 모집하는 역할을 맡았다.
사범대학은 2007학년 입학생부터는 의무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하도록 했다. 멘토링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은 타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학기당 4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조선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