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사취업(HR)전문기업 인크루트(060300)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올해 국방부를 비롯해 육ㆍ해ㆍ공군에서 지난해(897명)보다 13.4% 늘어난 총 1,017명의 군무원을 뽑을 예정이다.
군무원은 특정직 공무원의 하나로 보수, 정년규정, 사회적 신분 등의 처우가 공무원과 동등하다. 1호봉 기준으로 9급은 80만 5,600원, 7급은 103만4,100원, 5급이 142만 7,300원 등 공무원과 같은 보수를 받는다.
응시연령은 공채의 경우 만 18세 이상(5, 7급은 만 20세 이상), 만 35세 이하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특채의 경우는 2,3,6,7급은 만 53세 이하, 특채 4,5,8,9급은 만 45세 이하면 지원 가능하다.
올해부터 영어시험이 토익(TOEIC), 토플(TOEFL), 펠트(PELT), 텝스(TEPS), 지텔프(G-TELP), 플렉스(FLEX) 등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표 제출로 대체된다. 2008년부터는 원서접수를 할 때 응시급수별 기준점수 이상을 제시하지 않으면 시험접수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국방부는 올해 공채 131명, 특채 63명 등 총 194명의 군무원을 뽑을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4월 3일(화)부터 9일(월)까지 국방부 홈페이지(www.mnd.go.kr)를 통해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9급 공채의 경우 모집분야는 행정, 기술정보, 건축, 냉난방, 전기, 전자기기, 전산, 통신, 일반차량, 함정기관, 병리, 방사선, 의무기록, 의무정비, 영양관리 등. 채용절차는 서류전형(특채만 해당), 필기시험, 면접 등이며 시험과목은 직렬과 계급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는 “군무원은 공무원과 채용과정과 시험과목 등이 유사해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 구직자라면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