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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뉴욕大' 학부모 '스탠퍼드大' 가장 선호
진학전문지 <프린스턴리뷰> '대학 선호도' 발표
올해 미국 대입 수험생들은 뉴욕대(NYU)를 가장 가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서부의 명문 스탠퍼드대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탠퍼드대는 수험생이 진학을 바라는 대학 부문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반면 뉴욕대는 학부모 선호 대학 상위 10위에 오르지 못했다.

뉴욕에 본부를 둔 진학 준비 서비스 제공 업체인 '프린스턴 리뷰'(www.princetonreview.com)는 올해 대학 진학을 앞둔 전국의 수험생 4,594명과 학부모 1,260명을 대상으로 미 전역의 4,500여 대학 중 가장 선호하는 '꿈의 대학'을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뉴욕시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한 뉴욕대는 수험생들이 가장 진학하고 싶은 대학에 3년 연속 뽑혔다. 뉴욕대에 지원한 수험생 수는 1991년 1만 명에 미치지 못했으나 지난해 3만4,000명으로 3배 이상 급증했다. 경쟁률은 8대 1에 이르렀다.

동북부의 명문 '아이비리그'에 속한 대학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하버드대(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는 2위, 프린스턴대(뉴저지주 프린스턴)는 4위, 컬럼비아대(뉴욕)는 5위, 예일대(코네티컷주 뉴헤이븐)는 6위, 브라운대(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는 8위, 펜실베이니아대(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는 10위를 각각 차지했다.

학부모 선호 대학 부문에서는 지난해 1위 자리를 프린스턴대에 내줬던 스탠퍼드대가 올해 이를 되찾았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7-03-31 오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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