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전문/특수직 19.2% △생산/기능직 15.3%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B형 구직자들은 △전문/특수직(17.6%) △IT/정보통신직(16.5%) △마케팅/홍보직(15.8%) △영업직(9.9%)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O형 구직자들은 △마케팅/홍보직(15.4%) △생산/기능직(15.2%) △전문/특수직(14.4%) 등으로 나타났다.
AB형 구직자들의 경우, 전문/특수직의 취업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31.1%로 두드러졌다.
성별에 따라서도 선호 직종은 차이가 있었다. A형 여성 구직자들의 경우는 △인사/회계/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27.7%로 타 직종에 비해 높았고, B형 여성 구직자들은 △마케팅/홍보직(19.2%)을, O형 여성 구직자들은 △기획직(12.4%), AB형 여성 구직자들은 △전문/특수직(29.8%)을 상대적으로 각각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다.
반면 남성 구직자들의 경우 A형의 경우는 타 혈액형 남성들에 비해 인사/회계/재무직(17.3%)을 선호하는 경향이 2~3배 정도 많았으며, B형은 IT/정보통신직(27.6%), O형은 생산/기능직(24.9%), AB형은 전문/특수직(33.3%)을 선호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구직스타일 역시 혈액형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A형은 눈높이형(45.8%), B형은 ‘만만디형(18.7%)’과 ‘막가파형(7.9%)’이, O형의 경우는 일단 입사지원하고 보는 ‘묻지마형(24.6%)’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AB형 역시 눈높이형 취업족이 47.9%로 높았다. 또한 목표를 향해 한 우물만 파는 이른바 ‘민들레형’ 취업족도 16.4%로 타 혈액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A형과 B형은 입사시 ‘연봉(28.5%)’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은 반면, O형 구직자들은 △근무환경 및 사내복지제도를 가장 중요시한다고 답했다. AB형 구직자들은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비전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한편, 현재 구직자들의 취업스타일은 취업문턱이 높은 대기업 대신 알짜 중기 위주로 취업활동을 하고 있다는 일명 △‘눈높이형’ 취업족이 42.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전공이나 자격조건 제한 없이 일단 지원하고 보는 △‘묻지마형’이 21.3%, 어차피 어려운 취업 경력에 도움 되는 공부하며 느긋하게 준비하겠다는 △‘만만디형’이 15.4%,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향해 무조건 한 우물만 파는 △‘민들레형’이 12.4%, ‘취업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막가파형이 5.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