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내용에 따르면 중국 화중사범대학생들은 ‘2+2(중국 2년·호남대 2년)’와 ‘3+2(중국 3년·호남대 2년)’ 복수학위제를 통해 호남대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또 중국에서 고교 졸업 후 6개월간 호남대에서 한국어 과정을 이수한 후 4년간 호남대에서 수학하는 ‘0.5+4’ 과정도 개설될 전망이다.
‘4+2(중국 4년 학사·호남대 2년 석사)’ 복수학위제를 통해서는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호남대 관계자는 “신입생 입학·학사 편입·석사 과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합작교육 과정으로 대중국 교류가 활성화될 것”이라 기대했다.
한편 뤄아이핑 이사장은 교육협약 이외에도 IT 학과 개설에 따른 호남대의 교환교수 파견을 비롯, 향후 호남대의 IT 관련 자문 역할을 제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