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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국가지원 간접경비 증액 '청신호'
교육부 실사서 최상위 등급 획득따라
제주대가 2007년 교육부·과학기술부 합동 간접경비 실사에서 최상위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다.

8일 제주대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교육부에 의뢰한 간접경비 실사 결과 제주대는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연세대 등 47개 대학과 함께 최상위 등급으로 분류됐다.

전국 213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는 A등급 43개교, B등급 109개교, C등급은 14개교, 기타 비심사 대학으로 심사가 마무리됐다.

제주대는 최상위 등급을 받음으로써 국가지원 간접경비 비율이 2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A등급은 15%, B등급은 10%, C등급은 5%, 비심사 대학은 3%를 적용받는다.

제주대의 전년도 국가지원 간접경비는 총 6억5천4백만이었고 앞으로 최소 6억8천7백만원에서 최대 7억2천만원까지 증액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대는 "소수의 인력이 철저한 연구비 관리를 실시하고 투명성과 도덕성 확보에 주력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부미현 기자 (mhbu@unn.net) | 입력 : 07-05-08 오후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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