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최근 홍보팀 내에 ‘브랜드 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홍보 전략의 고도화를 위해 발족한 브랜드 위원회는 앞으로 성균관대라는 ‘브랜드’를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전략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위원회에는 홍보팀과 함께 동문 언론인 등 외부 전문가들도 참여하게 된다. 위원회의 설립은 대외협력처장을 겸직하고 있는 김준영 부총장의 특별 지시에 따른 것으로 그만큼 앞으로 활동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숙명여대는 보다 파격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한 상태.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리더십 특성화를 대학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숙명여대의 리더십 교육을 강조한 ‘숙명 리더십 브랜드’를 물색 중이다. 대외 홍보 시 적극 활용함으로써 학교의 이미지를 좀 더 선명하고, 강하게 전달한다는 취지다. 숙명여대는 이르면 이달 내에 브랜드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제6대 총장으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이상범 총장도 향후 대학 운영 계획에서 ‘탑 브랜드 대학’을 중점 목표로 내세웠다. 이 총장은 취임 후 인터뷰 등을 통해 “서울시립대가 갖고 있는 역량에 비해 외부에서는 평가절하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서울시립대의 브랜드 파워를 키울 것임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