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장무 서울대총장 9일 대교협 회장 취임
"대학자율화·재정확충 목청 높일 듯"
이장무 서울대 총장이 오는 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회장에 공식 취임한다. 이로써 대학총장단 협의체인 대교협이 교육부에 대해 대학자율화와 재정확충에 대한 목청을 이전보다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총장은 최근 서울대 등 국립대 법인화를 반대하고, 3불 정책 등에 있어서도 교육부와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

4일 대교협 관계자에 따르면, 대교협은 새 회장 취임과 동시에 '대학자율화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킨다. '대학자율화추진위원회'에는 연세대와 서강대 등 수도권 주요 사립대와 대교협 산하 8개 지역별협의회장교 총장, 전경련과 중기청 등 산업계, 언론계, 법조계 인사 등이 다수 참여한다.

최근 교육부가 발족한 '대학자율화위원회'가 교수 등 실무자급으로 구성, 의사결정권한이 없는데 반해 대교협의 대학자율화추진위원회는 실질적 최종 의사결정권자인 총장과 CEO 등으로 구성되고, 산하에 실무위원회를 둔다는 방침이다.

대교협은 대학자율화추진위원회가 분석한 자율화 과제를 상반기 중 확정, 이를 6월28일과 29일 열리는 국제세미나(주제:대학의 재정 확충 방안)와 임시총회 자리에서 공개하고, 교육부에 자율화 확대를 공식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7-04-04 오후 5:30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