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해시에 따르면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한중대학교 재학생 가운데 타 지역에서 온 학생들의 관내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기숙사 식당 입구에 전입신고를 받을 수 있는 접수창구를 개설 운영키로 했다.
이는 인구 10만명 회복을 위한 동해시 주소 갖기 운동의 하나로 한중대 재학생 및 교직원 가운데 관내 미 전입자의 전입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전입신고 시 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시는 전입신고 실적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동해시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학교 기숙사로 전입하고 3개월 이상 경과한 대학생에 대해서는 기숙사비의 10%를 지원해 준다"고 말했다.